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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었던 목요일도 얼마 안남았어요 본문
힘들었던 목요일도 얼마 안남았어요
오늘은 유난히 일도 많고 사고도 많은 날이네요.
그래도 내일이 금요일이라 꾹 참고 일을 했는데 왜이리
힘들기만 느껴지는지...
앞으로 16일만 일하면 추석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가을이 되면서 계절을 타는지 이상하게 근래에 우울한 기분이
많이 생기면서 남들 시선도 불편하고 뭔가 즐길만한 것을
찾아 봐야 할거 같아요.
멀리했던 친구들과 연락을 해서 주말에는 가까운 계곡이나 강같은
곳을 찾아서 기분전환을 하고 오고 싶네요.
유난히 힘들고 답답한것들이 많은 요즘 다들 기운내서 뭔가
활기찬 것을 찾아서 이 힘겨운 나날을 헤쳐나가 보자구요.
힘들고 지친 뒤에 찾아오는 행복이 가장 소중하다는걸 느껴지는
그날까지 지금은 힘들지만 포기하지 않고 달려 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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