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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해서 바다를 보고 왔어요
답답해서 바다를 보고 왔어요 오래다니던 직장을 정리하고 잠시 휴식를 취해야 할떄가 온거 같아서 지난주에사직서를 제출하고 나왔습니다.몸이 안좋아져서 더이상 오래 일을하면 건강이 많이 나빠질거 같아서 잠시 저만의 휴식시간을갖기로 하고 혼자서 그냥 떠난 여행.대중교통을 이용해서 도착한 바닷가!혼자서 두번째로 여행을 오게 되었는데 지난번 여행때는 초여름이라 사람들이많았는데 지금은 날씨 탓인지 주위에 사람들이 너무 안보이네요. 답답했던 가슴을 시원하게 해주는 넓은 바다 그리고 시원한 바람.한동안 바다만 바라보면서 멍하니 있었어요. 백사장 끝에서 끝까지 걸어 갈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바닷바람이 추워서중간에 포기하고 점심겸 반주로 가까운 회집에가서 한잔 하고 저녁에막차를 타고 올라왔네요.원래 계획은 2박 3일 정도 있..
여행이야기
2018. 1. 8. 1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