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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

어느덧 가을이 오고 있네요

구름밑 2017. 8. 17. 13:25

어느덧 가을이 오고 있네요


작년 2016년보단 여름이 덥진 않았지만 그래도 7월 말부터 8월 초반까지

열대야와 폭염때문에 고생했던 기억들이 밤에는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면서 어느덧 가을을 기다리고 있어요.

저는 가을이 되면 아침에 나갈때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면서

어릴때 좋았던 추억들이 생각이 나는데 다른 사람들은 별로 그런

느낌이 없다고 하네요.

옛날의 향수를 부르는 가을 바람 그리고 아름다운 단풍잎.



작년에는 단풍구경을 못가 아쉬웠는데 올 가을에는 꼭 친구들하고

단풍구경을 다녀 올거예요.

등산도 자주 다니고 시간 날때마다 지난 여름휴가를 못간 울분을

이번 가을에 다 풀어서 올해 아주 유익한 한해를 보내려고 합니다.

10월초 추석이 10일정도 쉬는거 같은데 어떻게 하면 평생 기억에 남는

추억을 만들수 있을까요?

나이 들어서 가장 후회 한다는것이 걱정이라고 하는데

저는 걱정없이 앞으로 살아 보려고 합니다.

원하는거 다는 못해도 최대한 즐기면서 그리고 일도 열심히 하면서

아름다운 인생을 살아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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